방주교회를 보고는 원래는 숙소 체크인을 하려 했지만, 근처에 이것저것 볼 것이 있어서 하나씩 보고 들어가기로 결정하고는 근처를 차로 돌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인생샷 장소로 유명한 새별오름 근처 나홀로나무였습니다. 새별오름 근처이긴 하지만, 새별오름이 있는 길로 가면 안 되고 좀 더 서남쪽으로 내려와 그리스신화박물관 있는 길로 들어와서 서쪽으로 조금만 가다 보면 차들이 갓길 주차하고 있는 장소가 나옵니다. 차를 내려놓고 새별오름 쪽을 바라 보면, '아, 저 나무' 하는 나무가 바로 보입니다. (^^)
나홀로나무에서 각자 인증샷을 찍고 나서는, 점심 먹고 난 이후 바깥 바람 쐬며 사진 찍느라 추운데서 고생한 몸을 좀 녹이고, 카페인 충전도 할 겸 새별오름 바로 옆에 있는 카페 셰빌로 가서 몸도 녹이고 당과 카페인도 충전했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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