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리아힐에서 의외로 3시간 정도의 시간을 보내고는 허기짐을 달래기 위해 대평리 쪽에 미리 알아둔 음식점을 찾아갔습니다. "해조네"라는 음식점이었는데, 보말칼국수나, 미역국 등이 맛있었는데 사진 하나 안 남겼네요. T.T 어찌 되었든 맛있게 점심을 먹고는 커피도 마시고 쉴 겸 해서, 풍경이 좋은 대평리 내에서 카페를 찾았드랬습니다.
아래 사진의 박수기정이 잘 보이는 해안을 조금 걸어서는 "카페 루시아"라는 곳에서 잠깐 커피도 마시며, 저 멀리 안덕 쪽 용머리해안 쪽을 바라보며 소화도 시키고, 뭉친 다리도 풀면서 여유로운 오후를 좀 보냈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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