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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around/탐라도

[제주 2021]#23. 수제버거 맛집 로빙화

아줄레주에서 시간을 보내고, 원래는 예정되었던 축구 경기를 보려 가려했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남아서, 서귀포로 들어오는 길에 남원에서 늦은 점심으로 해서 수제 버거를 먹으러 로빙화라는 카페 겸 레스토랑에 들렀습니다. 야외에는 커다란 견공들이 지키고 있던데, 오션 뷰에 내부도 뭔가 여행지 느낌으로 해 놔서 독특했습니다.

 

버거도 맛있었는데.. 근데 계속 먹고 마시고 먹고 마시고 하다 보니 솔직히 다 먹는데는 좀 힘들었던 기억이...

 

그렇게 시간도 떼우고 배도 채우고 한 뒤, 서귀포로 이동하면서 일행은 보내고, 마나느님과 저는 축구 경기를 보러 갔네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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