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섬을 다녀오신(?) 분들을 모시고 다음은 해맞이해안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별방진에 잠깐 내려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유채꽃 피면 참 이쁜 곳인데, 어느 계절에 오든 이런 성곽이 제주도에 만들어졌었다는 게, 섬이란 곳은 언제나 외부로부터의 공격에 늘 유의해야하는구나 싶어 그래서 더 힘들었겠다 싶더군요.
하도를 지나서는 세화해변까지 올라와서는 잠깐 차를 세우고는 사진들을 또 찍고... 결국엔 소품샵에서 귤모자도 사람 수만큼 사고는 착용샷도 찍었는데.... 역시나 왠만한 기성품에는 사이즈가 맞는 게 없는 저는 여기서도 맞는 게 없어서.... T.T 그냥 얹어 놓고 찍었습니다만, 보여줄만한지는 않아서 말이죠...
세화 해변을 지나서는 목도 마르고 해서, 커피는 그만 마시고 다른 음료를 마시려고, 평대해변에 있는 평대우유차에 들러서는 여러가지 맛의 우유를 Take-out해서는 이동하면서 마셨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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