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부산 식도락 여행을 하는 목적 중에 하나는 나름 혼자서는 두번째이면서도 단골집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맘에 들었던 '미나미'라는 일본식 선술집에 들릴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저녁에는 별도로 식사를 하는 게 아니라, 이 가게에 들러서 스지탕이랑 원컵 하나 마시면서 보낼려고 가게 오픈 하기만 기다렸다가 이동했네요.
진짜로 오픈 런이었는지, 준비하시는 게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도 일단은 문이 열려서는 들어가서는 준비하시는 거 보면서 음식 주문하고 밖이 어둑어둑 해지는 동안에 이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냥 사진만 올릴께요. 꼭 한 번 들러 보세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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