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버스 출발 시간이 애매해서, 식사를 대신한 순두부젤라또로 일단 배를 살짝 채우고는, 차로 그냥 바다와 호수를 보면서 그냥 시간을 보내고자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처음에는 경포대를 올라가 볼까 했으나, 솟대다리를 가본 적이 없어서 일단 강문해변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강문솟대다리를 보러 갔습니다.
날씨가 계속 좋지 않아서, 다리를 건너기....까지는 하지 않고, 바로 차를 타고 경포호수로 이동했습니다. 원래는 그냥 3.1운동 기념탐이 있는 주차장 근처에서 쳐다 보기만 할까 했는데.... 뭐에 씌였는지 호수 주위를 걷다가는 결국 가시연습지까지 다녀왔네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강릉원정 겸 여행을 마쳤네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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