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Story/물욕(物慾)

식탐기행 - 고기잡이 명품관

원래는 영통역에서 출입국 사무소쪽에 본점이 있었는데, 워낙 인기 있는 집이라 그냥 워크인 하면 자리가 없어서 늘 못 먹었던 집인데요. 

지난 번에 고등학교 동기 녀석들이랑 이 명품관이라고 해서 큰 길 반대편인 가정법원 쪽에 분점...이 생겼다고 해서 한 번 들렀는데, 맛도 맛이지만 서비스도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5시간을 열심히 걷고 나서는 여기에 와서 늦은 점심이자 이 날의 한끼 식사를 했습니다. 

이 날도 맛있게 잘 먹고 또 친절한 서비스도 받고 와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 번은 들릴 거 같네요. 

'Life Story > 물욕(物慾)'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탐기행 - 스코니  (0) 2024.08.04
식탐기행 - 정식당  (0) 2024.08.02
식탐기행 - 정성식당  (0) 2024.07.28


Recent Posts
Popular Posts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