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영통역에서 출입국 사무소쪽에 본점이 있었는데, 워낙 인기 있는 집이라 그냥 워크인 하면 자리가 없어서 늘 못 먹었던 집인데요.
지난 번에 고등학교 동기 녀석들이랑 이 명품관이라고 해서 큰 길 반대편인 가정법원 쪽에 분점...이 생겼다고 해서 한 번 들렀는데, 맛도 맛이지만 서비스도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5시간을 열심히 걷고 나서는 여기에 와서 늦은 점심이자 이 날의 한끼 식사를 했습니다.
이 날도 맛있게 잘 먹고 또 친절한 서비스도 받고 와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 번은 들릴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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