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쪽에 보이는 화홍문 잠깐 쳐다보고는 성곽을 따라서 걸어가니 동북포루가 저 멀리 보이고, 그 앞에는 역시나 눈들이....
원래도 나무에 가려서 잘 안 보이는 동암문이, 눈 쌓인 나무 때문에 더더욱도 안 보이는 걸 사진에 남기고는, 평소에는 1시간이면 도는 코스를 눈보라 뚫고 사진 찍다 보니 약 2시간 정도 걸려서는 집에 복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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