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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3

[통영 겨울바다 03]박경리 기념관 그리고 충무김밥 오전 내내 한려수도의 아름다움에 빠져 있던 와중에, 전망대에 있는 주위 지도에 표시되어 있던 박경리 선생님의 기념관을 보고는, 행선지를 박경리 기념관으로 정했습니다. 뭐, 이 여행은 정해진 것 없이 내키는대로 달리는 겨울바다 여행이었다 보니 ㅎㅎㅎ 미륵산 정상에서도 보이던 박경리 기념관은 실제 가보니 아담하게 지어져 있더군요. 2층에 선생님의 작품과 살아온 이야기들이 전시되어 있고, 기념관 앞뜰에는 선생님 동상이 있더군요. 전시관에서 1시간 정도 관람을 한 후, 미륵섬을 떠나서 강구항이 있는 통영 본진(^^)으로 향했습니다. 기념관까지 보고 온 통영 시내(?)는 어젯밤에 그 한산한 거리가 아니더군요. 강구항 근처의 도로는 이미 차들로 꽉 차 있었고, 강구항 근처의 공영주차장은 이미 만차....였지만, 다.. 2018. 1. 5.
[통영 겨울바다 02]보석같은 다도해 통영 여행 둘째날. 전날 일찍 잠들었던 덕(?)에 새벽에 일찍 깨서는 숙소 내 테라스에서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꽤 춥긴 했지만, 한 30분 정도 겨울바다의 일출을 즐겼습니다. 일찍 일어난 덕에, 요즘 통영에서 가장 핫 하다는 케이블카와 루지를 타러 숙소를 일찍 나와 이동했습니다. 시간을 잘 못 맞추면,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했는데, 다행히(?) 날도 춥고 또 오픈 후 10분이 안 된 시간에 갔더니,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케이블카를 탈 수 있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 진행 방향 반대쪽으로는 아직 안개가 걷히지 않은 겨울바다가 흐릿하게 보였는데요.... 케이블카의 반대편(산자락) 정거장에서도 전망대가 있어서 잠깐 다도해를 바라봤는데, 여기서 보는 바다도 참 좋더군요. 바람이 .. 2018. 1. 5.
[통영 겨울바다 01]참 멀다.... 집을 떠나서 쉬엄 쉬엄 내려가고, 또 주말 고속도로 체증 생각 안하고 막 출발했다가..... 통영 앞바다에서 일몰을 보겠다는 원대(?)한 꿈은 날아가고, 그래도 일몰을 보겠다고, 고속도로에서 급하게 벗어나서는 들어간 곳이 진주의 진양호. 무작정 Tollgate를 나와서는 진양호가 바라보이는 모 호텔 주차장 앞에서 일몰 보면서 일단은 잠시 휴식 다시 남쪽으로 차를 몰아서는 해가 저물고 어두워진 길을 따라서, 겨우겨우 숙소에 도착해서는 집을 잽싸게 풀고는, 식당까지 문 닫으면 안 된다고 부랴부랴 다시 숙소를 나서서는 통영의 중심가(?)라 할 수 있는 강구항 / 중앙시장 근처로 이동. 금요일 늦은 저녁이지만 의외로 별로 사람이 없어서 쉽게 주차를 하고는 8시 조금 넘어서 부랴부랴 달려간 '원조밀물식당'에 갔습.. 2017.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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