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만만치 않은 삶, 일
2006. 5. 15.
[A.D 3 Day]헉헉.... 힘들다..
공지했던 거보다 하루 일찍-지난 주 금요일-부터 저녁 7시 넘어서는 물과 녹차 빼고는 아무 것도 안 먹고 있습니다. 아직 운동하러 다닐 짬은 나질 않고 해서 일단 식이요법으로 시작했는데... 문제는 근처에 아무데도 체중계를 팔지 않아서 시작 시점의 몸무게를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인터넷으로 체중계만 주문하려고 하다 보니 자꾸 funshop으로 가게 되네요... 이러다 이 Diet 핑계대고 funshop 지름신이 내리는 건 아닌지... 쩝... 어쨌든... 배가 고프니까 일부러 일찍 자게 되네요. 대신 일찍 일어나도 몸이 가벼우니 좋네요... 뭐, 그래도 어젠 영화 보니라 늦게 자긴 했지만 말이죠... @WOTR Expansion Rulebook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지금 봐야 될게 넘 많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