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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치2

[수원화성성곽길13]서남암문(西南暗門), 서남각루(西南角樓)와 서남일치, 서남이치 원래 수원 화성 성곽은 한붓그리기, 그러니가 하나로 이어져 있는, 요즘 보니 약간 눌린 하트 모양 비스무리 하게 생겼는데요, 마치 그 하트에 손잡이용 끈이라고 할까 아님 그냥 정말 손잡이라고 할까, 약간 일직선으로 삐져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그 시점이 서남암문에서 갈려지는데요. 다른 암문들은 문의 한 쪽은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 서남암문(西南暗門)의 양쪽은 평평하고 계단이 없어서 그냥 일반 문을 지나는 느낌이 있더군요. 물론 서남암문 안쪽에는 문 양쪽으로 계단처럼 경사길을 올라가면 문 양쪽을 관찰할 수 있는 포사(舖舍)가 존재합니다. 서남암문(西南暗門)을 통해 성곽 밖으로 나가면 용도(甬道, 길 양쪽이 성벽/담인 길)가 나옵니다. 이 성곽 사이로 난 길을 걷다 보면 소나무가.. 2020. 12. 16.
[수원화성성곽길11]서북각루(西北角樓), 서일치(西一雉), 서포루(西砲樓), 서이치(西二雉) 그리고 서장대(西將臺)와 서노대(西弩臺) 평지로 이어지는 화홍문에서 장안문을 지나 화서문까지를 지나면, 이 이후로 서쪽으로는 팔달산을 올라가는 성곽길입니다. 저는 반대로 남쪽에서 돌아서 올라갔지만, 지금까지 글을 이어 온 순서상 북쪽에서 가는 동선으로 가 볼까 합니다. 화서문에서 팔달산 자락으로 성곽길을 올라가면, 제일 먼저 나오는 건 서북각루(西北角樓)입니다. 서북각루를 지나 올라가면 뾰족 튀어나온 서일치(西一雉)와 안쪽 성곽에서는 닫힌 문 밖에 볼 게 없는 서포루(西砲樓)를 지나게 됩니다. 그리고 서이치(西二雉)도 지나게 되는데, 이 길이 너무나 가파르다 보니 내려가는 길에도 서이치는 찍는 걸 깜빡했네요. 서포루는 성 밖에서 보는 게 더 멋있는데, 그냥 안에서 지나가며 찍은 걸로 Skip합니다. 팔달산 정상에 위치한 서장대(西將臺)는 모 케..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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