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around/Canada 2008
2008. 1. 24.
[Maple Story III]Ottawa, Ontario (I)
이 게으름은 어케 해결이 될려는지.. 2주가 다 지나가려는 여행기를 또 일부만 올립니다. 쿨럭.Toronto야 그냥 지나가기만 했고, Niagara Falls는 미국과 접경이라 전혀 Canada라는 느낌은 안 들었는데 (방에서 New Hampshire Primary까지 봤으니) Ottawa로 가는 길에 들린 공항에서 확실히 느끼게 해 준 건 바로 아래 사진. 공용어가 영어와 프랑스어 2개이다 보니, 저렇게 표식이 2개 나타나 있더군요. 뭐, 이후로는 많은 점에서 여기가 California 미국이 아니라 Ottawa, Ontario라고 뼈저리게 느꼈지만 말이죠. Niagara Falls도 춥긴 했지만, Ottawa에 도착하니 눈이 보일 정도로 춥더군요. 실제로 지내는 4일 중 하루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