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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굴물2

[제주 202211]제주 가족여행 #6 - 청굴물 & 동복리 해녀촌 다들 아침을 많이 먹었는지, 아님 저 빼고는 다들 소식좌인지(후자가 정답) 계속 이동했습니다. 그 다음은 김녕에 있던 청굴물에 들렀습니다. 지난 번 여행 때 너무 좋았던 곳인지라, 이번에도 장모님이랑 손위처남네 모시고 같이 갔는데, 여전히 좋더군요. 청굴물을 들린 후에는 드디어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원래 계획했던 곳이 당일 정기 휴일이라서 T.T 근처에 가 본 적이 있었던 동복리 해녀촌에 들러서 간단하게 늦은 점심을 먹고는 숙소로 돌아가서 잠시 쉬었다가 제주도 출발 전에 예약해두었던 저녁 식사를 할 곳으로 이동했네요. To Be Continued...... 2023. 2. 19.
[제주 202205]#16 청굴물 제주시로 올라가는 길에 김녕에도 조수간만의 차이 덕분(?)에 또 하나의 포토스팟이 있다고 해서 들러봤습니다. 해수욕장이나 사람들이 있는 해변가가 아니라 마을 길로 들어가서는 근처 마을 공터에 주차하고는 가야하는 곳이라, 운전이 서투신 분은 좁은 마을길로 들어가는 게 좀 불편할 수도 있는 곳인데요.. '청굴물'이라고 마치 태극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구조물에 바닷물이 조수간만의 차이에 따라 잠겼다 빠지면서 마치 조그만 채워진 것처럼 보였다 하는 곳인데, 나름 신기해 보여서 여기서 또 사진 하나 찍고 움직였네요.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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