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성성곽둘레길2

[수원화성성곽길17]동이치(東二雉), 동포루(東砲樓), 동일치(東一雉) 그리고 동일포루(東一舖樓) 이제 수원화성성곽길 시리즈의 마지막이네요. 봉수대인 봉돈을 지나서 다시 동북쪽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면, 동이치(東二雉)가 나옵니다. 뭐, 치는 이제 많이들 보셔서 ㅎㅎㅎㅎ 동이치를 지나 좀 가면 화포(대포)를 쏠 수 있는 동포루(東砲樓)가 나옵니다. 이 대포를 쏠 수 있는 포루들은 대부분 잠겨 있어서, 실제로 포를 보려면 장안문의 좌우에 있는 북동적대나 북서적대를 가야 하는 게 좀 아쉽네요. 동포루를 지나면 이제 동일치입니다. 이제 이 시리즈의 마지막 화성성곽길 시설물인 동일포루(東一舖樓)네요. 이렇게 게으름 때문에 몇 년에 걸쳐서 겨우 수원화성성곽길 관련 글을 맺음하네요. 아마 이후로는 가끔 야경을 찍은 사진이나 올릴 듯 한데... 그것도 요즘은 인별그램에 더 올리게 되는지라...ㅎㅎㅎㅎ 그럼 다른 수원.. 2021. 7. 7.
[수원화성성곽길01]창룡문(蒼龍門) 주인장이 최근 열심히 산책(?)을 하던 수원화성 성곽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고 사진을 찍은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뭐 물론 수원문화재단에 가면 훨씬 멋있는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있지만, 뭐 그냥 제 일상을 소소히 쓰고 싶어서 말이죠. ㅎㅎㅎㅎ 주인장의 거주지가 근처다 보니 늘 성곽 산책은 수원화성의 동문에 해당하는 창룡문에서 시작합니다. 창룡문은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1층 짜리 전각과 옹성(성곽 방어용으로 성 밖에 또 지어놓은 성곽)이 있는 구조입니다. 정면에서 보면 일단 문이 보이지 않죠. 위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 보면, 아래 왼쪽과 같은 틈으로 진입이 가능하고, 그렇게 되면 아래 오른쪽과 같이 문의 현판이 보입니다. 방위 상 동쪽이다 보니 청룡, 즉 용이 문 이름에 들어와 있고, 또 아래서 보.. 2020. 10.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