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세상만사
2006. 12. 18.
[펌]Free Hug Campaign in South Korea
볼때마다 참 따뜻해진다. 특히나 저 1번 동영상의 저 노래는 말이지... 출국하기 전에 명동에 가서 한 번 Free Hug나 하고 갈까? 관련해서 S 모 방송국에서 특별 프로도 했다는데 (관련 기사 보기) 거기 기사 중간에 보면 쌍둥이 아기 이야기가... (전략) 주인공은 올해 11살 된 쌍둥이 자매 카이리와 브리앨 잭슨. 이들은 1995년 10월,1㎏도 안나가는 조산아로 태어났다. 당시 언니 카이리는 인큐베이터에서 건강을 회복해 갔지만 동생 브리엘은 맥박 혈압 호흡 등이 경고 수치를 넘길 정도로 위급했다. 그 때 한 간호사가 카이리를 데려와 브리엘의 인큐베이터에 함께 넣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됐다. 동생의 어깨에 언니의 손길이 닿은 후 의료진도 속수무책이던 브리엘의 몸 상태가 서서히 안정을 찾기 시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