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game/Review
2003. 7. 18.
[보물찾기 0141]Mystery of the Abbey(2003)
디자이너: Bruno Faidutti, Serge Larget 제작사: Days of Wonder 인원수: 3~6인 소요시간: 60~90분 '평화로운 수도원에 Adelmo 수도사가 죽었다. 범인은 과연?' Umberto Eco의 소설 '장미의 이름'이라는 소설을 테마로 해서 게임을 만들었으나 당시 자신의 소설을 다른 형태-영화 등으로의 각색-의 재제작하는 것을 혐오하던 Eco 측의 요구로 '장미의 이름'이라는 게임 이름은 따오지 못하고 냄새만 풍기는(^^) 형태로 제작한 것이 바로 여기서 소개할 Mystery of the Abbey입니다. 다이브다이스의 리뷰에 가시면 이 버전이 나올 때까지의 간략한 사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게임 제작사는 Days of Wonder로 최근 Visual한 내용으로 승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