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Report-061003]연휴 계획

1. 추석 연휴

뭐.... 배째고 놀려고 했지만, 며칠은 출근해야 할 거 같네요... 의욕도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 쩝.. 뭐 그래도 어쩔 수 없죠... 나갈 건 나가야 하니까...

2. Love Actually

벌써 X-mas 시즌인가.... 다시 이 영화를 Cable을 해서 해주는데... 정말 좋아하긴 하나보다.... 다시 보니 정말 맘에 안 들던 Hugh Grant가 미국 대통령 물 먹이는 장면 만으로도 사랑스럽다.. 나 정말  뭔가 문제가 있나 보다... --; 하긴 나도 Martine McCutcheon이 좋다고....

쌀뜨물 나라 가면 삭제된 Pink Industry 관련된 Item이 포함된  DVD를 꼭 구하고 말테다....
(제길 쌀나라 -잘못 뽑은- 대장이 원숭이를 닮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생각해보니.... Thomas Sanster 때문에 Nanny McPhee가 사고 싶어졌다. 제길...
뭐 물론 브리짓 때문에.... Colin이 좋아지긴 했지만... 뭐.. 남자니 참자... --;

@뭘 쓸라고 했는데.. 저 영화 때문에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 역시 좋아하는 것들은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그래서 좋아하는 거지만...

@안 졸리면 늘 보면 우는(오늘 보면 9번짼데 한 번도 안 운 적이 없는) '8월의 크리스마스'나 봐야겠다.

<
-영화 속 All I Want For X-mas is You-

-Mariah Carey's Tokyo Liv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