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일 환송회만 마치면 이제 출국할 때까지는 술을 끊어야겠다. 죽으려면 마시라는데.. 아무리 강심장이라고 해도.. 쩝...
2. 여권이 나왔네... 음 VISA 신청만 하면 이거 정말 빨리 나가는 불상사가.... 덤으로 오늘 외국어 성적 조회(사내 인사 시스템)를 했더니... 세상에나... 그렇게 술 쳐먹고 시험쳤는데.... 이제 두 번 다시 외국어 검정을 안 봐도 되게 되었다. TOEIC이 이랬나? 거참... 이제 난 술 먹고 영어 해야 하나? 어.. 나 술 못 먹는데... 이거.. 나가기 전까지 어케든 몸 만들어 해외에선 술을 먹으면서 살도록 노력해야 될려나 보다. 쩝..
3. 이제 정말 복귀다. 음... 짐들 빨리 싸서 미국으로 보내야지... 같이 가는 형이 형수님이랑 가족들, 애기 여름방학 때 데려와도 되냐고 해서 그러라고 했다. 음.. 이로서 Guesthouse에 내 손님 받는데 별 무리는 없을 듯... 근데, 그 방 2달에 한 번씩 (조만간 옮기게 될 팀의) 상사가 와서 며칠 있다간다고 하니, 놀러 올려고 맘 먹은 사람들은 참고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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