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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만만치 않은 삶, 일

Show me the Money!!!

신년이 된지도 벌써 3일째(한국에선 4일째겠군요)입니다.

신년에 세운 계획이 없었으니, 뭐 작심삼일로 제 자신의 무능을 괴로워 할 일도 없고...

이제, 서서히 업무에 대한 압박....까지는 아니더래도 업무를 시작해야 될 시점이 오네요.

음, 3개월 짜리 프로젝트라니 쿨럭... 그나마 제가 전혀 모르는 분야라 마치 박사 과정 선배한테 배우는 석사생처럼 일을 시작해야 할 거 같긴 합니다만... 솔직히, 맘은 편하네요. 그리고 Application 쪽은 제가 더 많이 아니까.. 쿨럭..

그건, 그렇고 가장 즐거운 사실은 상여금의 계절이 돌아왔다는 겁니다. 상여금이 뭐냐구요? 쉽게 말하면 보너스죠. ㅋㅋㅋ.

저 윗 그림만큼 받는 건 아니더라도, 직장인에게 보너스의 계절은 가장 즐거운 계절이죠. 추운 겨울(뭐 여긴 덜 춥습니다만 쿨럭)에 훈훈한 성과급과 조만간 다가올 설 연휴 상여 등등.... 아, 빨랑빨랑 제 급여 통장에 어서 상여금들이 앵겨 붙었으면 좋겠네요. 쿨럭.

@돈 받았으면 일 좀 하시지, 김과장...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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