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잘 먹고 나서는 열심히 북상해서는 Mirage Hotel(별 4개, 평균 숙박비 $223/1일, 소유주 MGM Mirage)에 도착했습니다. White Tiger는 무료로 볼 수 있지만, 자고 있어서.... 그렇다고 돈 내고 Dolphin을 보기도 그렇고.... 솔직히 가장 보고 싶은 건 바로 Cirque du Soleil의 Love 공연(Beatles 노래를 재해석한, 아래 Hotel 사진에서도 보이시죠?)이었습니다만, 시간도 안 맞고 해서... 다음 기회에 볼 예정이랍니다.
그래서 결국 Mirage Hotel에서 본 건 Hotel 앞 분수에서 진행되는 Volcano Show(화산 Show)였답니다. 매 30분마다 진행하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 위 사진에서 보이는 분화구에서 불꽃이 뿜어져 나와서는 결국에는 주위 분수 위에도 불바다가 되는 장관이 펼쳐지죠. 몸이 좀 피곤한 상태여서 그랬는지, 아님 기대를 많이 해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생각한 거 보다는 Scale이 작아서.... 뭐 그래도 볼 만은 했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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