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순환(?) - 한 마디로 구렁텅이에 빠지다...

1. 5/8 오후 - Dixie Chicks의 'Not Ready to Make Nice'를 듣고 이 노래가 든  Album을 구하고 싶어졌다.

2. MP3를 구하려 다 방면으로 노력했지만, Dixie Chicks의 전 Album을 구하는 건 불가능했다.

3. CD라도 살까 하고 Amazon.com 에 접속.

4. CD Plaer도 사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는 잠시 방황.

5. 5/8 퇴근 후 - 혹시나 하고 iTunes에 접속했으나 역시나 Card 등록이 문제였다. 청구지 주소가 USA가 아니면 안 됐다.

6. 역시나, 또 혹시나하고 여기서 개설한 VISA 겸용 Debit Card를 시도했다. 지난 번에는 안 됐는데..

7. 주소를 잘못 넣은 것이었다. 등록이 되어버렸다.

8. MP3을 돈 주고 산다?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구할 수가 없었다. 거기다 Amazon에서 CD를 사는 것보다 iTunes에서 MP3을 사는 게 싸다는 걸 보고는 그냥 일단 Dixie Chicks는 iPod로 iTunes를 써본다는 기념으로 구매.

9. 헉... Queen Album도 다 있다. 이건 아니다... 그래 Greatest Hits Albume 1&2만 사자. Download 받고 iPod에 옮기고, 감상 시작. 아 좋다.... 노래도  좋고, 새로운 걸 해 봤다는 것도 즐겁다.

10. 5/9 오전 - 특정 Computer에서 구입한 건 같은 계정이라고 해도 다른 computer에서는 다시 download가 안 된다는 걸 알고, iPod로 노래를 듣기 시작. 

11. 움직일 때마다, 실험실에서 iPod 들고 들어가는 게 싫어서, iTunes를 돌다가 podcast 및 radio를 뒤짐.

12. 50/60 Pops Radio Station에서 Beatles Station in California 발견. 듣기 시작.

13. 명곡들이 우수수 나오기 시작. 각 Memember들의 Solo 시절 노래도 나오고... 왠지 회사 나오는 게 즐거워질지도..

14. Beatles 노래 듣다가 itunes에 있는 Link를 Click했더니 위 Site로 이동....

15. 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결국 Collectibles를 보고 또 지름신이 다가오기 시작.

16. 지금 현재 실험한다는 이유로 해당 Site를 접음. 이거 병이야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