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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세상만사

아 보고 싶다 - 화려한 휴가

아, 김상경, 이요원이라니... 아... 거기에 손병호/안성기... 어흑어흑.. 그리고 김지훈 감독

빨리 개봉했었으면, 요번에 미국 오는 후배한테 DVD라도 사 들고 오라고 할텐데... 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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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하나가 참 가슴이 미어진다.

기사 원문 보기 - <중고생 '화려한 휴가' 관람 후 '실제 사건 맞나요?'> from 펍콘

주인장도 인터넷과 발품으로 알게 된 정보들이 다인지라 실제 겪은 게 아니라 뭐 떠들고 다닐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발 이 영화만은 최근 (개인적인 생각에 그나물에 그 밥이던) 한국 영화의 실패를 답습하지 말고, 특히나 주인장이 보다 어린 세대들이 많이 봐서, 왜 사람들이 남의 결혼(전재용-박상아)에 눈쌀을 찌푸리는지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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