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냥 토끼 사진들을 못 찍었습니다. 몸종의 몸 상태가 말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요즘 토끼 녀석들 자기들끼리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진처럼 둘이 기대어 눕질 않나...
제일 엽기적인 건 드디어 유키가 붕가붕가를 한다는 겁니다. 뭐야 이건~~~~! 심야에 그 소리 듣고 얼마나 놀랬던지... 근처 병원에 가서 혹시 저번에 한 수술이 잘 못 되었나 했더니 행동학상으로 했던 기억이 있으면 계속 한다는군요. 근데 중성화 수술 하기 한 2주 전부터 분리했었는데 그전부터... 이거 미성년자일 때 했다는 거잖아!
쩝.. 아무튼 너무 잘 지내 걱정인 두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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