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Story/토야 이야기

요즘 근황



뭐... 그냥 토끼 사진들을 못 찍었습니다. 몸종의 몸 상태가 말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요즘 토끼 녀석들 자기들끼리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진처럼 둘이 기대어 눕질 않나...

제일 엽기적인 건 드디어 유키가 붕가붕가를 한다는 겁니다. 뭐야 이건~~~~! 심야에 그 소리 듣고 얼마나 놀랬던지... 근처 병원에 가서 혹시 저번에 한 수술이 잘 못 되었나 했더니 행동학상으로 했던 기억이 있으면 계속 한다는군요. 근데 중성화 수술 하기 한 2주 전부터 분리했었는데 그전부터... 이거 미성년자일 때 했다는 거잖아!

쩝.. 아무튼 너무 잘 지내 걱정인 두 녀석입니다.

'Life Story > 토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을  (0) 2004.03.08
식사할 때 토야의 특징...  (0) 2004.01.29
휴식 중  (1) 2004.01.23


Recent Posts
Popular Posts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