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와 토로의 수술이 내일입니다. 자연 법칙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게 되어 죄책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이쁜 짝을 찾아 주는 것도 힘들고 솔직히 새끼 토야들이 태어나면 돌봐줄 여력도 없고 해서 큰 맘 먹고 하기로 했습니다.
갈수록 튼실해지는 토야들인데... 수술 스트레스 덜 받고 더욱더 이쁘고 귀엽게 컸으면 하네요...
그럼 내일 수술 받고 와서 경과 보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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