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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토야 이야기

1/7 토로 병원 다녀오다

최근에 무른 끙아 눈 일도 있고 아직 피부병도 낫지 않고 해서 토로를 데리고 병원에 다녀왔다.

한참 끙아 검사를 하시더니 먼지가 너무 많댄다. 방청소 무지 열심히 하는데 왠 먼지라고 생각했더니 건초에서 의외로 먼지가 많이 들어온다면서 잘 털어주라는데... 왠만큼 턴거 같은데...쩌비... 아무튼 유키가 밥-건초-먹고 나서 킁킁 대는 것도 먼지가 다 코로 들어가서 그런 거란다.

피부병은 아직 좀 남아서리 약을 더 주셨다. 빨리 나아야 3층 아파트에 넣어서
문화생활을 즐기게 해줄텐데. 토로야 빨리 좀 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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