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로 녀석 물 먹는 양을 보면 장난이 아니다. 하루에 급수기 3/4만큼 마신다. 뭐 조금 새는 걸 치더래도 이건 좀 너무하다.. 그래서인지 돌아서면 '쉬야'를 뿜어댄다.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 디펜딩패드를 바닥에 깔아줬더니 반나절만에 디펜딩패드를 아작 내버렸다.--;
무서운 놈 같으니라고.....
유키는 이제 좀 얌전해진 듯 싶다. 밖에 내 놓으면 내 옆을 졸졸 따라다닌다. 약 먹일때도 반항이 좀 줄어들었다....
남은건 내 피부병만 나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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