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x들로 가득한 저 공간이 오늘 Moving Company에서 와서 2시간 뚝딱 거리더니, 가구랑 해서 모두 가져가 버렸다.
남은 건 팔려고 내놓은 물건들. 여기서 일요일까지 지내면 이제 San Jose, CA랑도 ByeBye이다.
쩝, 이제 새로운 Page가 열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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