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Macbook의 동영상, 그림 Quality는 정말 좋네요. 사양 차이가 있겠지만... Video Quality 때문에라도 Conversion을 하고 싶게 만드네요.
@가지고 있는 iTouch, i-Nano 등을 더욱 쉽게 가지고 노는 것도 넘 좋아요.
@Sony Digital Camcorder는 Mac을 지원 안 하더군요. 음... Sony에 대해 나름 충성도가 높았는데... 즐 칩니다. 이제부터.... 그러고 보면 Digital Camera를 최근에 Panasonic으로 바꾸길 잘 했다는...
2. Mailbox의 비밀.
Apartment에 보면 우편함들이 함께 모여 있는데요, 각 호실마다 우편함이 다 따로 있고, 또 열쇠도 다 다른데요.... 근데, 광고 전단지라든지 뭐 우편물(USPS)들이 들어 와 있는 걸 보면서, USPS 직원은 그러면 자기 구역의 모든 우편함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건가라고 아주 궁금했답니다.
근데, 지난 주말 그 비밀을 알아냈는데요...
알고 보니 우편함 뒤 쪽으로 Open이 가능해서 그걸 열면 모든 우편함에 접속이 가능하더군요. 그리고 물어보니까, 같은 Apartment/Community이면 그 우편함들의 열쇠가 다 같다더군요. 그니까 뒤 쪽 Access하는 게 말이죠. --; 이런 걸 생각 못 했다는 게 좀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도 나름 앓는 이였는데 궁금증이 풀리니까 좋더군요.
3. Shopping
LL Beans라고 하는 Outdoor 전문 매장입니다. 자전거 같은 건 뭐 아무것도 아니고 저런 Kayak이라든지 Camping 장비들도 잔뜩인데요... 이제, 그럴 계절이 다가와서인지(드디어 아침 최저 기온도 영하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많이 와서 구경하고 있더군요.... 뭐, 저야 저런 쪽에는 관심이 없는지라, 건너편 악기상의 Drum이 더 땡기더군요. 함 배워 보고 싶은데 말이죠...
4. 놀래지 마세요.
MacBook에 내장된 Camera를 Photo Booth로 띄워서 제 사진을 찍었습니다.
머리 안 깎은지 무려 5개월이군요. 지난 번 염색이 다 빠졌는데도.... 태양빛에 머리색이 확실히 변색했네요... 지난 번 Grocery Store에서 Shampoo등 Hair 관련 상품 고르고 있는데, 매장 직원이 'Excuse me, Miss'하고 지나가더군요. --; 뭐 뒤에서 보긴 했지만.... 그러고 보면 요즘 제가 생각해도 얼굴이 붉어질만한 일들을 많이 하고 있네요, 머리 때문에 --; (어떤 건지는 상상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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