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있는 Albany(보통 Capitol Region 또는 Tri-City Area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죠) 지역이 Holland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이 정착했던 곳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Holland의 국화인 Tulip을 주제로 한 축제가 매년 5월 둘째 주말에 펼쳐진답니다.
뭐, 한동안 집에서 주말엔 잘 움직이지 않았는데, 날이 좀 풀리기도 했고(솔직히 한국 초여름처럼 습하고 덥습니다.... 물론 한국 여름은 제가 떠날 때보다 훨씬 더워졌다고 들었습니다만) 한 번도 시내에 나가 본 적이 없어서 겸사겸사 구경갔다 왔습니다. 뭐 세세한 설명은 그렇고 사진 감상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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