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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세상만사

국민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런 상황에 1달 안에 급작스레 저 지옥으로 복귀해야만 하는 재원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갈수록 굳어져만 가는 '국가는 무용지물'이라는 생각. 결국 국가란 것도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일 뿐이라는... 인간이 만든 것이기에 하자 없는 것이 어디 있겠냐마는 이런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변해 버려 미력한 개개인을 피해를 입게 만들 수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 필요악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큰 '악습'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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