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파견지의 선임 曰
'요즘 박사님 스트레스를 달고 사시나봐요'
어제 저녁을 같이 먹은 직장 후배 曰
'형, 걸어오는 거 보는데 완전히 피곤에 쩔었다고 티내고 다니는 거 같네.'
그렇다. 나 요즘 스트레스 만빵에 피곤 만빵이다. 몸보다 맘이 피곤하니...
그나마 다행인 건 결과는 잘 나오고 있다.
연말 대박을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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