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막걸리/동동주에는 쥐약이다.
어제 간만에 일찍 퇴근하고 방에서 쉬는데, 본사 부장님과 같이 일하는 동기/후배 녀석한테 전화가 와서 나가서 술을 마시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술이고 안주고 못 먹다가 후배녀석이 손 따주고 나서는 좀 나아져서 그 때부터는 한 모금씩 마시는데....
2차로 파전 얘기가 나와서 파전에 동동주를 먹었다. 마실때는 그렇게 나쁜지는 잘 모르겠는데 꼭 술 깨고 나면 머리가 죽을 거 같이 아프다. 한 번도 동동주/막걸리를 먹은 다음 날 개운했던 적이 없는 거 같다. 누구는 좋은 막걸리 먹으면 안 그렇다고 하지만, 난 그런 좋은 막걸리/동동주하고는 인연이 아닌가 보다.
어제 마신 술 때문에 오늘 하루 종일 방에서 머리를 부여 잡고 고생했다. 두 번 다시 동동주/막걸리는 안 마시리... 누가 파전으로 유혹해도 말이다....
어제 간만에 일찍 퇴근하고 방에서 쉬는데, 본사 부장님과 같이 일하는 동기/후배 녀석한테 전화가 와서 나가서 술을 마시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술이고 안주고 못 먹다가 후배녀석이 손 따주고 나서는 좀 나아져서 그 때부터는 한 모금씩 마시는데....
2차로 파전 얘기가 나와서 파전에 동동주를 먹었다. 마실때는 그렇게 나쁜지는 잘 모르겠는데 꼭 술 깨고 나면 머리가 죽을 거 같이 아프다. 한 번도 동동주/막걸리를 먹은 다음 날 개운했던 적이 없는 거 같다. 누구는 좋은 막걸리 먹으면 안 그렇다고 하지만, 난 그런 좋은 막걸리/동동주하고는 인연이 아닌가 보다.
어제 마신 술 때문에 오늘 하루 종일 방에서 머리를 부여 잡고 고생했다. 두 번 다시 동동주/막걸리는 안 마시리... 누가 파전으로 유혹해도 말이다....
'Life Story > 만만치 않은 삶,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32/24 (3) | 2005.11.13 |
---|---|
요즘 근황 (0) | 2005.10.26 |
Daily Meeting (2) | 2005.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