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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en 도착 3일째, 첫날에 밤 10시 넘어서 도착했으니, 실제로는 2일째로이고.....
이번 신혼여행에서 Wien에서는 3박4일이지만, 첫날은 심야에 도착하고 마지막날은 새벽별 보고 떠나는 거라 실제로는 2일째이자 마지막 날이었던 이 날은 Wien 중심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Wien 관광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Schloss Schönbrunn에 갔었습니다.
대학원 시절에 홀로 Wien에 들렀다가 당시 폭설로 궁전 내부 Tour는 잘 했지만, 왕궁 뒤 그 넓은 정원과 뒷동산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었는데, 이번 신혼여행 때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마나느님이 가져갔던 Sigma로 찍은 사진들을 보면 정말 너무 이쁘고 멋진 궁전인 게 잘 드러나서 다시 또 가고 싶어지네요. Habsburg 왕가의 여름 주왕궁이자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과 함께 절대왕정시대를 대표하는 왕궁인 건 다들 잘 아실테구요... 그냥 사진들로 6월 초여름의 Schloss Schönbrunn을 보여드리는 것으로 여기는 글을 맺음하려 합니다.
대중교통을 타고 갔더니, 약간 멀더라구요. Schloss Schönbrunn에서....
정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Schloss Schönbrunn 이...
왕궁 Tour 말고도 사진과 같이 왕궁 내 4 지역의 유료 입장권을 팝니다....
첫번째 티켓으로 들어갔던 조그만 궁전과 정원.
첫 구역 구경 후 왕궁 뒤 그 거대한 정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조그만 정원.
분수에서 바라본 왕궁 본 건물
Gloriette 올라 가는 길
Gloriette에서 내려다 본 왕궁과 Wien 시내.
Gloriette 에 있는 카페에서 먹었던 Elizabeth Set..... 진짜 크림크림 ㅠㅠ ㅠㅠ
Gloriette에서 내려와서는 Maze 정원으로 갔습니다.
Maze 정원에 이웃한 Irrigation
Maze 정원 근처 놀이터에서 '뛰어보자 폴짝.'
Orange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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