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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around/대~한민국

[안동 2022]#16. 이육사문학관

여행 마지막 날이 공교롭게도 3.1절이어서... 원래는 이 전날에 들렀지만 문학관이 쉬는 날이라 3.1절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거의 오픈런으로 들렀는데, 가 있는 동안에 다른 방문객이 없어서, 날이 날인만큼 더욱더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문학관은 컨셉도 잘 잡고 나름 전시품이나 구성이 알차서 개인적으로는 대단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육사 선생도 퇴계 선생의 후손이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구요. 

문학관을 들어갈 때는 비가 올 듯 흐리던 날씨가 점점 맑아지면서, 다음 일정 가는 발걸음도 가벼워졌네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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