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동여행에서는 안동시에서 나온 안동여행 앱으로 갈 곳을 많이 정했는데요.. 기본적으로는 앱이 알려주는 장소는 앱에서 Stamp를 찍기 위해 다 들렀구요. 그 중에서도 여행계획을 세울 때 정말 가보고 싶었던 곳을 중심으로 숙소랑 동선을 짰습니다.
그렇게 해서 아래 같은 Stamp 관련 기념품과, 또 개인적으로 구매한 기념품들이 생겼네요.
안동은 처음 글 시작할 때도 썼듯이 강원도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지는 기초자치단체이기 때문에 나름 돌아다녀야할 거리가 꽤 됩니다. 안동 시내 권역과, 서쪽의 하회마을 권역, 남쪽의 묵계서원 권역과 동북쪽의 도산면 쪽 그리고 2군데 권역이 더 있는데, 가고자 하는 곳이 어딘지를 잘 보고 가능하면 한 권역에서 왠만큼 다 보고 이동하는 게 필요하더군요. 안동 당일치기나 1박2일 정도면 시내와 나머지 한 곳 정도(대부분 하회마을)로 보는데, 3박 4일로 있다 보니 왠만한 권역은 다 보려 움직이다 보니 사실 이동하며 버린 시간도 많은 편이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정말 한 권역(도산면 쪽)에 죽치고 앉아서 힐링하는 여행을 계획해봐야 할 거 같네요.
'Travel around > 대~한민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산]유기방가옥 수선화 축제 (0) | 2022.09.12 |
---|---|
[안동 2022]#18. 도산서원 (1) | 2022.04.10 |
[안동 2022]#17. 도산면과 퇴계(II) (0) | 2022.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