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通信使 06]마끼 지옥

미션을 끝내고 숙소에 도착하니, 일행들과 석식을 하러 나갈 시간이 되어서, 숙소 프런트에서 만나 이동했습니다.

그래도 일본에 왔으니 회나 초밥을 먹어야 한다고 나름 그런 곳을 찾아갔는데, 들어가서 메뉴를 보니 초밥(스시)만 되고 사시미(회)는 안 파는 곳.... 그리고 주문도 주문서에 스시 종류를 직접 체크해서 내야 하는 그런 것이었다는.... ㅎㅎㅎ 덕분에 일본어 중에 생선 관련된 단어만 열심히 읽고 공부했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그 열심히 공부하신 어느 일행 한 분 때문에 마끼만 잔뜩 시켜서 마끼지옥에 빠지고 말았던 출장 1일차, 일본 체류 2일차 저녁이었네요.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