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사고자 했던 상품을 구매하고, 면세액까지 환불 받는 걸 끝내고는 숙소를 거쳐 식사하러 가는 시간을 확인해 보니 아직 좀 여유가 있어서.... 일본에서는, 우리로 치면 전자랜드 같은 '빅 카메라'라는 대형 전자매장 내에 주류매장이 있다고 해서, 백화점에서 두 블럭 떨어진 빅카메라 히가시신주쿠점을 들렀습니다.
급하게 움직이느라 사진은 못 찍었는데, 왠만한 2마트나 집더하기의 주류 코너 만큼의 크기만큼이 위스키와 일본술로 되어 있어서... 그리고, 의외로 남아있는 재고가 있기도 해서, 저도 여기서 하나 겟 해서 갔습니다. 그리고는 숙소로 돌아가는 길이 어제 심야에 돌아다녔던 위스키 샵을 다 지나가는 동선이라서, 하나씩 다 들러 보면서 매장을 구경하고는 무얼 살 까 하다가는, 면세 제한인 위스키 2병을 결국 다 구매하고는 숙소로 돌아왔네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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