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에서 나와서는 부산항대교를 타고는 다시 부산역/광복동 쪽으로 왔습니다. 저녁에 있는 경기가 곳이 구덕운동장이라, 길 막히기 전에 넘어 왔는데요... 넘어 온 김에 카페인을 충전하려 했는데, 영도로 들어가서는 몇몇 카페를 찾아갔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돌다 돌다 찾아간 곳이 '오구'라고 하는 카페였습니다. 영도와 송도 사이를 지나 부산항으로 들어가는 배들이 보이는, 대형 방파제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보니, 태평양은 물론 송도나 아미동, 자갈치, 부산항 등이 다 보이는 뷰 맛집이더군요. 여기서 커피도 마시면서 잠시 휴식을 좀 취했습니다.
카페인 충전을 마치고는 아미동 쪽으로 잠시 들러서 부산항 전경을 잠시 눈에 담고는 숙소에 돌아가서, 원정 응원 갈 준비를 하고 나섰네요. 원정 관련해서는 저의 다른 블로그에 글을 남겨 둡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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