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물욕(物慾)
2008. 2. 5.
이제는 Lego가 눈에 밟힌다.
어제, 잠깐 근처 Shopping Center를 갔다 오래간만에 간 Lego Shop에 30주년 기념판들이 나와있길래... 구경을 한참 하다 보니 결국, 밤새까지는 아니고 밤늦게까지 뒤져가면서 찾아낸 자료. --;지름은 언제나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에, 하나라도 비는 게 있음 안 사야된다며 열심히 욕구를 자제하는 중. 더 이상 짐이 늘면 안 된다구... 하지만, 저 Site에서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몇 번이고 차문을 열었다 닫았다...좀 만 더 참으면, 딴 영화 보고 하면 지름신이 물러갈거야... 분명 그럴거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