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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맛집

[하슬라 방문기 20240822]05 시만차

Travel around/대~한민국 2024. 9. 5. [하슬라 방문기 20240822]05 시만차 안목해변을 들렀다가, 대중교통으로 온 당일치기 여행이다 보니 돌아가는 차 시간이 다 되어 가기 시작해서 다시 터미널 쪽으로 이동하는데,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뭘 할까 하다가 터미널 가는 길에 나름 요즘 핫하다는 디저트 맛집이 있다고 해서 들러봤습니다. 평일 퇴근 시간 전인지라 웨이팅은 3팀 정도로 해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돌아가는 차편에 늦지 않고 다행히 들러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 읍내에 있는 오래된 2층 건물의 2층으로 좁은 계단을 올라가니, 다도... 같은 걸 즐길 거 같은 일본식의 인테리어를 한 가게였습니다. 뭐 당고 같은 걸 파니까 분위기도 잘 맞는다고 해야 할까요.... 강릉 와서 반나절 동안 식사에 커피, 빵, 케이크, 아이스크림...으로 먹기행을 했는데 또 디저트 카페인지라 뭘 먹..

[하슬라 방문기 20240822]03 커피 내리는 버스 정류장 & 순두부 젤라또

Travel around/대~한민국 2024. 9. 4. [하슬라 방문기 20240822]03 커피 내리는 버스 정류장 & 순두부 젤라또 강릉만 가면 무조건 가는 두 군데입니다. 커피 그리고 디저트 맛집.

[하슬라 방문기 20240822]02 허스크밀

Travel around/대~한민국 2024. 9. 4. [하슬라 방문기 20240822]02 허스크밀 초당 비스트로에서 점심을 먹고는, 커피를 마시러 가려 했는데, 같이 온 일행들이 빵순이들이라, 초당마을 입구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가지 못하고 들렀습니다.정말 대형 베이커리이긴 하더군요. 엄청 크고 그 안에는 또 나름 식물원 같이 되어 있더군요. 빵 종류가 참 많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다음 장소가 강릉 가면 정말 방앗간처럼 무조건 가는 로스터리 카페인지라, 그 곳 가는 데 신경 쓰이고 빵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저는 사진만 담았네요.

[하슬라 방문기 20240822]01 초당 비스트로

Travel around/대~한민국 2024. 9. 4. [하슬라 방문기 20240822]01 초당 비스트로 아직 무더위와 열대야가 사라지지 않은... 태풍이 잠깐 들렀지만, 오히려 모든 걸 다 가져가고는 습기와 더위만 남겨 두고 간... 그런 늦은 8월에 강릉을 평일에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시외버스를 타고는 이동을 해서는, 터미널에 내리자마자 예약을 해뒀던 '초당 비스트로'라고 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이동했습니다. 예전에 초당마을 초입에 들어갈 때 가게가 참 이쁘다 했던... 근데 왠 초당순두부 가게가 모인 곳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지... 했던 곳인데, 이번에는 어찌 하여 들리게 되었네요. 인원이 3명이라 이래저래 해서 애피타이저 포함해서 4 접시를 시켰는데, 개인적으로는 피자와 봉골레 파스타가 맛있었습니다. 파스타가 약간 매콤하면서도 매력적인 맛이었습니다.

[하슬라 방문기 202307]06 순두부젤라또 2호점

Travel around/대~한민국 2024. 2. 4. [하슬라 방문기 202307]06 순두부젤라또 2호점 강릉 여행을 가면 늘 들리는 가게가 하나 더 있는데요.... 1호점은 초당순두부 가게들이 모여 있는 초당동에 있어서 사람들이 나름 몰리지만, 2호점은 안목해변 안쪽에 있고, 주차장이나 길가 주차도 쉬어서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이지만 접근성이 쉬워서 여기로 저는 방문을 한답나다. 모 아이스크림 광고처럼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이 곳인데요. 이번 여행에도 돌아가는 길에 들러서 또 맛을 보고 갔네요. To Be Continued...

[하슬라 방문기 202307]04 강릉맛집들

Travel around/대~한민국 2024. 2. 4. [하슬라 방문기 202307]04 강릉맛집들 경기장에서 먹을 간단한 음식과, 경기 끝난 다음에 숙소 가서 쉬면서 먹을 음식들을 사러 포장으로 샀던 가게들과 그 가게의 음식들입니다. To Be Continued...

[하슬라 방문기 202307]03 이츠모라멘

Travel around/대~한민국 2024. 2. 4. [하슬라 방문기 202307]03 이츠모라멘 이 식당은 강릉에 처음 여행왔을 때부터 가보고 싶었지만, 왠지 강릉에 왔는데, 초당순두부도 아니고, 해산물도 아니고 왠 일본라멘... 그것도 서울 홍대나 이런 곳에서 먹을 수 있는 걸 하며 미루다 미루다 Skip해왔던 가게였는데... 이번에는 그냥 맘 내키는데로 가보기로 해서 이번 여행의 첫 끼니를 이 곳으로 정했습니다. 초당순두부 가게들이 엄청 모여있는 동네에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 가게가 위치하고 있더군요. 가게 앞의 대기번호를 입력하고 나서 잠시 기다리다가, 순서가 되어서느 가게 안으로 입장했습니다. 요리하는 곳이 다 보이는 바 같은 자리가 가게 메인에 있고, 가게 양쪽으로 난 조그만 문으로 들어가니, 별도의 식탁들이 있는 조그만 방이 있어서 그리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단촐하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실..

[하슬라 방문기 202307]01 커피 내리는 버스정류장

Travel around/대~한민국 2024. 2. 4. [하슬라 방문기 202307]01 커피 내리는 버스정류장 최근 2년 간 축구 때문에 매년 1번 이상은 들렀던 강릉인데... 이 방문기가 한동안은 마지막일 수도.... T.T 우쨌든 그걸 떠나서, 이번 23년 강릉 방문은 뭐 대단한 걸 준비한다기 보다는 익숙한 곳에서 편하게 지내기였습니다. 그래서 강릉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저희에게는 방앗간 같은 '커피 내리는 버스정류장'이란 카페였습니다. 블로그에서도 강릉 갈 때마다 글을 올렸던지라, 뭐... 이번에는 사장님 부부께서, '축구 보러 와서는 커피만 먹고 가는 애들'로 기억해주셔셔 (^^) 더욱 더 포근하고 친근한 느낌을 가지면서... 거기다 가장 처음 갔을 때 뵈었던 노신사 분도 만나고 해서 더욱 더 뭔가 고향에 온 느낌을 받는 그런 경험이었네요. 아 물론 커피도 정말 맛있고, 또 새로운 커피..

Travel around/대~한민국 2023. 1. 24. [명주가베 10]오프더월 선교장에서 관람을 마친 후에는 마나느님이 픽한 베이커리-휘낭시에/타르트 맛집인 오프더월로 가기 위해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여기는 가게가 크지 않고 별도로 음식이나 음료를 먹을 공간이 없기 때문에, 가게 밖에 줄 서서 한 팀씩 들어가서 주문하고 빵을 받아서 나오는 식으로 운영되는데요, 미리 만들어 놓은 빵들이 다 떨어지면 문을 닫기 때문에.... 이 날의 두번째 오픈런을 하러, 근처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는 임영동성당 근처인 카페 앞에 가 서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는 정말 크지 않았구요, 일단 카운터와 커피 내리는 주방이 맞은편에 보이구요, 그리고 왼쪽 벽에는 오프더월에서 파는 빵들인 휘낭시에와 마들렌, 타르트 모형이 있었고, 미리 만들어 놓은 빵들이 일부는 주방에, 일부는 냉장고 안에서 손님들을 기다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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