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세상만사
2007. 1. 6.
꼭 스포츠 선수여야만 하나?
자료를 다 만들고 이곳저곳 들러보고 있는데, '1등 배우자는 해외활약....' 이라고 나오길래 뭔가 싶어서 클릭을 했는데... 저런 내용이더군요. 관련 기사 보기 유명 소개(중매?) 업체인 (주)선우와 관련된 곳에서 미혼 남녀들에게 선망하는 배우자를 조사했더니 저렇게 나왔는데, 남녀 공히 '해외 활약중인 스포츠 선수'가 차지했더군요. 남자 배우자로는 판사, 고위 공무원이랑 동률이긴 하지만... 혹시나 '해외 활약(?) 중인 백수 or 일반사원(좀 많이 써서 관리직 사원)'은 저기에 포함 안 될까요? 저도 나름대로 밤에 동네 돌아다니기라는 스포츠(?)도 하고 때때로는 스포츠 관련 보드 게임을 하는 선수(Player)인데... 근데 저 조사를 보면 조금 갸우뚱 하는 내용이 있네요. 결혼 연령층이 이젠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