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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기행

Life Story/물욕(物慾) 2024. 10. 20. 식탐기행 - 고도식 모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도 나오고, 그 전에도 이미 줄서서 먹던 맛집인데, 일정이 있어 멀리 갔다 오다 집에 오는 길에 경유지가 되어서 들렀던 잠실인지라 근처에서 맛집 좀 가보자고 해서 앱으로 대기타고는 거의 1시간 이상 기다려 먹었던 맛집. 기다린 시간이 길어, 그만큼 맛있다고 하기엔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맛있게 먹었던 집.

Life Story/물욕(物慾) 2024. 10. 20. 식탐기행 - 덕수정 덕수궁 근처에 갔을 때에 근처에 의외로 취향 맞는 가게가 없어서 멀리 무교동이나 인사동까지 가서 식사를 하곤 하거나 스킵했었는데, 모 유튜브 채널에서 좋아하는 배우가 소개하는 맛집이 있어서 한 번 도전해 본 집. 옛날식 부대찌개, 넉넉한 육수가 특징이었던 가게였네요. 종종 겨울에 따뜻한 게 먹고 싶을 땐 종종 갈 듯 하네요.

[양평가족여행 #07]두물머리 & 두물머리 핫도그

Travel around/대~한민국 2024. 10. 20. [양평가족여행 #07]두물머리 & 두물머리 핫도그 가족 여행 마지막날에는 간단하게 오전 식사를 숙소에서 하고는, 처가식구들과는 각자의 집으로 출발하면서 헤어졌습니다. 추석 당일이라 조금 늦게 나왔더니 서서히 성묘길 가는 차량들로 늘어나기 시작해서, 쉬엄쉬엄 가보려고 두물머리를 들렀습니다. 예전에도 들러 봤는데, 다행히 추석이라 성묘길이나 가족 행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두물머리 앞은 그래도 그렇게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뭐, 그래도 사람이 좀 있긴 했지만.... 예년보다 좀 이르게 온 추석이라고는 해도 햅쌀을 가지고 만든 밥을 올린다는 추석인데, 태양이 아직도 작렬해서 사진들이 정말 빛이 심하게 들어가 있네요. 그 뜨거운 태양 아래 두물머리를 돌다가 타 죽을 거 같아서 바로 당분 보충하러 모 연예인 때문에 더 유명해진 두물머리 연잎 핫도그를 먹으러 갔..

[양평가족여행 #5]회령손만두국

Travel around/대~한민국 2024. 10. 20. [양평가족여행 #5]회령손만두국 가족들이 점심 식사를 하러 간 곳은 회령손만두국이라고 하는 곳이었습니다. 허영만 선생님이 나오시는 맛집기행 프로그램에도 나왔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애용하는 파란끈 맛집소개책자에도 나와서 일부러 찾아가 봤는데요, 진짜 시골 어디 읍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게였습니다. 가게 내부는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넓더군요. 메뉴는 만두국과 만두뚝배기라는 게 있고, 그 외 녹두전도 있더군요. 마나느님과 저는 손만두국과 만두뚝배기를 하나씩 시켜서 나눠 먹었는데, 손만두국은 김치말이밥처럼 빨갛긴 한데 많이 맵다거나 한 느낌은 아니고 그냥 시~원한 느낌의 국물에 입 한 가득보다도 더 큰 만두가 5~6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만두도 가게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이북식만두여서 고기향이 강한 그런 만두는 아니어서 개인적으로는 ..

[양평가족여행 #3]용문미양갈비

Travel around/대~한민국 2024. 10. 20. [양평가족여행 #3]용문미양갈비 숙소에서 짐을 풀고는 2박3일, 정확하게는 4끼 정도를 해결할 음식을 사러 농협 하나로마트로 일단 나가서 장을 봤습니다. 그리고는 돌아오는 길에 용문미양갈비라는 곳에 가서 푸짐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양평가족여행 #1]이동 및 쉐즈롤(Chez-Roll)

Travel around/대~한민국 2024. 10. 20. [양평가족여행 #1]이동 및 쉐즈롤(Chez-Roll) 이번 추석에는 장모님과 처가 식구들과 양평으로 펜션을 빌려서 2박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기록들을 사진을 중심으로 올려 볼께요. 펜션은 용문면에 있었지만, 오후 체크인이라 장모님과 처가식구들과는 3시 이후에 만나기로 해서, 수원에서 가는 저희는 서종면으로 약간(?) 돌아가서 황순원 작가의 '소나기'의 배경이 된 소나기 마을 근처의 '쉐즈롤'이라는 카페를 들러서 커피 한 잔과 롤케이크를 하나 먹는 여유를 즐겼습니다. 카페는 전원 속에 무슨 유럽 농가의 창고 건물 같은 느낌이었는데, 추석 연휴 기간에도 많이들 찾는 곳이더군요. 롤 케이크는 정말 맛있어서, 추가로 구매해서 가족들과 나눠 먹으려고 포장까지 해 갔네요. 카페에서 나와서는 양평 산속 국도를 따라서, 펜션으로 이동하는데, 그냥 피톤치드 뿜뿜 ..

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2024. 10. 3. 식탐기행 - 12인치 다양한 레코드를 보유한 위스키 바

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2024. 10. 3. 식탐기행 - 키타야 북수동 골목에 있는 조그만 일본식 선술집. 이전에 썼던 파스타 오마카세 집이 빠지고 새로 들어온 집. 매 번 지나갈 때 사람들이 가득차 있어서, 들어가 보질 못했는데, 우연히 지나가다 빈 자리를 보고 들어간 곳.깔끔하고 조그만 접시를 제공해서 간단히 한 잔 하기 좋았던 곳.

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2024. 10. 3. 식탐기행 - 사바토사몬 수원천변에 새로 생긴 일본식 생선구이 정식 맛집. 정갈하고 양도 생각보다 많았음.

식탐기행 - 포시즌스키친 광교점

Life Story/물욕(物慾) 2024. 10. 3. 식탐기행 - 포시즌스키친 광교점 광교호수 옆 양식 가게 (^^)

식탐기행 - 밀도 수원광교호수점

Life Story/물욕(物慾) 2024. 10. 3. 식탐기행 - 밀도 수원광교호수점 유명 베이커리 밀도의 분점. 빵이 맛있기는 함.

식탐기행 - 빈센트 반 커피

Life Story/물욕(物慾) 2024. 10. 3. 식탐기행 - 빈센트 반 커피 다양한 종류의 드립 커피를 제공하는 곳. 매장도 넓고 분위기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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