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 Life Story/세상만사 2008. 10. 8. 환율, 허리가 휜다. 환율이 1300원을 넘었습니다. 송금을 하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국내 은행을 주 거래 은행을 하는 주인장으로써는 한국 카드사의 신용 카드를 쓸 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환율은 달러 매입 가경 또는 송금 가격에다가 1% 정도의 수수료가 붙게 됩니다. 한국 시간으로 어제 오후 5시 현재 달러 매입 가격이 1334원, 송금시 가격이 1324원이니까 여기에 1% 수수료를 붙인다고 하면 각각 1347원 또는 1337원이 됩니다. 제가 한국에서 나올 때 즈음은 2006년 12월 초 경에는 환율이 910원대로 기업들에서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지 않으면 900원 이하가 될 거라며 무역 수지 적자 운운하며 난리를 폈더랬죠. 그 때 비하면 순금액으로는 400원 가량, 비율로 따지면 무려 45% 정도가 환율이 상.. Life Story/세상만사 2008. 7. 10. [펌]대한민국아, 어금니 꽉 깨물어라 어쩌다 찬호 형님이랑 서태지는 저기에 휘말렸는지... 출처: Monaca님의 블로그 Life Story/세상만사 2008. 6. 11. 에라이... 처음엔 보고 너무 허탈했다. Mega 단위한테 미안해졌다. 대문자로 쓰길래 Mega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소문자 m인 mili였나 보다. 아니 mili가 아니라 micro일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도대체 그 daegaltong에는 뭐가 들었길래, 생각해낸다는 게.... 설마설마했지만, 해결하는 방법이 서울에 새로운 구경거리를 만드는 거냐...도대체 쟬, 저네 똘마니를 누가 찍었는지.... 다들 난 안 찍었다는데 그럼 도대체 누가 찍었냐고.... 정말 에휴.... 이순신 장군이 무슨 컨테이너선 끌고 촛불 끄러 다닐 군번도 아닌데... 정말... 어휴... Life Story/세상만사 2008. 5. 4. 결국 미친 소, 아니 미친 쥐 한 마리가 나라를 이렇게 들쑤셔 놓게 된 게 아니다. '나는 찍지 않았읍니다'라는 저 한마디로 표현되는, '나한테 당장 피해가 없으면 어찌 되든 상관없다'라는 무관심이야말로 광우병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었다. 잠복기가 5~10년이라는 광우병보다 당장, 그리고 지금으로 인해 소위 '잃어버린 10년'을 외쳐대는 저네들이 만들어갈 '악몽 같은 5년'이야말로 더욱 무섭고 두려울 뿐이다. Life Story/세상만사 2008. 4. 22. 금의환향? 고향에 돌아가 어르신한테 인사하니 좋드냐... 하긴 일개 신문사 회장한테도 고개 숙여 인사했으니, 한 국가의 원수한테는 더욱 공손해야겠지... 자기도 한 국가의 원수임을 망각해도 상관없지 않을까.. 이런 사진은 저번에 인사드린 신문사 회장님이 알아서 다 숨겨줄 거라고 믿으니 말이지...에휴, 노공이산님이 그리울 따름이다.. Life Story/세상만사 2008. 3. 28. 2MB DataBase 아래는 한토마에서 퍼온 겁니다. 1) 핸드폰 요금 20%인하 공약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통사 강력 반발로 사실상 철회 2) 통신요금 누진제 검토철회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론 악화 및 비현실성으로 철회 3) 통신요금 발,수신자 공동부담제 추진 철회ㅡㅡㅡㅡ> 여론 악화 및 비현실성으로 철회 4) 경제성장 7% 공약 철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로 하향조정,6%도재검토발표 5) 건강보험,한국전력 민영화 검토 발표ㅡㅡㅡㅡㅡㅡㅡ> 서민, 영세노인 살해 행위 6) 독거노인 돌봄이 1600명 감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노인 복지 및 사회적 약자 경시 7) 코레일 민영화 추진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금 대폭 인상, 영국도 민영화후 재매입함 8) 9월 담배값 인상 추진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야당 시절엔.. Life Story/세상만사 2008. 3. 8. 적어도 1시간 뒤의 미래를 알 수 있는 실용정부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알고 보면 저 2MB의 입은 관심법의 입? 그나저나 저 동영상은 YTN이 알아서 (뭘 알아서일까요?) 삭제하고, Youtube까지 가야 구할 수 있는 현실이 참.... Life Story/세상만사 2008. 2. 23. 땅부자 내각의 도덕성 2MB보다는 깨끗해 보이는데 모든 국민을 저렇게 땅부자로 만들어주려는 2MB의 깊은 뜻을 왜 아무도 몰라주는 걸까.... 그나저나 전원일기 용식이 형님은 언제 저렇게... 2MB 다음이네.. 설마 그럼 차기? 암튼 살인마가 와서 축하해준다는데, 국보위 출신들 감개가 무량하겠수다. (기사 보기) Life Story/세상만사 2008. 2. 22. [펌]고3생이 만든 반2MB UCC 뭐, 내용이야 둘째치고 대단한데요 이 친구 :) 지나가는 길에 본 만평 하나 Life Story/세상만사 2008. 2. 13. 넘어가려 했는데... 잘 인식도 못 했던 명절 끝자락, Boston의 Ace로부터 숭례문에 불이 나서 다 타버렸다는 얘길 듣고.... 거참, 세상이 흉흉하면 별의별 일이 다 생긴다더니라고 생각하고...설마, 이거 때문에 평화의 댐이니 IMF 때 처럼 성금이니 금모으기니 이런 얘기 나올 거 같아 불안했는데, 역시나 Memory가 예상 수준을 뛰어넘지 못하니 암울하기 그지 없다. 어차피 자기 돈 들여 복원할 것도 아니고 내 월급명세서에서 매 달 꼬박꼬박 떼 간 그 돈으로 복원할 거면서, 거기다 성금까지 내라고 부채질... 완전히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것도 아니고, 어째 7~80년대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질 못하는지...그냥 무시하고 안 볼려고 했는데, 오늘 Berkeley 가서 일하는데 일 도와주던 중국인 Staff이 내가 한국인이.. Life Story/세상만사 2008. 1. 25. 대한민국의 현 주소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었다는 사람이 일개 신문사 사주에게 머리를 조아린다. 당연히 그래야겠지, 그의 심사가 뒤틀리면 모든 게 뒤틀릴테니까. 그가 (말이 좋아서) 도와 준 덕에 그 많은 삽질에도 대통령이 되지 않았는가. 꾸벅 목례를 할 게 아니라 큰 절을 올려도 그 고마움을 다 표현하지는 못할 게다.그렇다. 통일부가 없어지고 전시작전 통제권을 다시 미국에 갖다 받혀 북한을 자극해 전쟁의 위험이 늘어난다고 해도, 과기부를 폐지하고 대운하는 밀어붙임으로써 이 나라의 과학기술 발전의 사명감 때문에 그나마 한국을 뜨지 못하던 이 나라의 과학도들에게 쓰잘데기 없이 이론과 사실을 들이대며 운하 반대하지 말고 직접 삽을 들고 인력 동원에 나서라는 Message를 은연중에 보내도... 조선총독부 이후 처음으로 한국어가 .. Life Story/세상만사 2007. 12. 16. 명박아, 이제 왠만하면 인정하지.. 니가 했던 말도 부정할끼가? 오늘 Ohmynews에 올라온 동영상에 따르면 2000년 광운대 특강에서 이명박 자기 자신이 BBK를 만들었다고 얘기했다. 거기다 이 날 MBC와 Interview를 했댄다 (아마 박영선 씨(당시 기자)와 한 interview인 듯) 니가 엎지른 물도 아니라고 할테냐...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 Recent Posts Popular Posts Recent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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