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game/Review
2003. 7. 29.
[보물찾기 0145]El Grande(1995)
디자이너: Wolfgang Kramer & Richard Ulrich 제작사: Hans Im Gluck/Rio Grande 인원수: 2~5인 소요시간: 90~120분 Funagain에 Tikal로 4번째 SdJ를 받고 난 후에 행해진 Kramer와의 인터뷰에 보면 Kramer는 게임 디자이너를 직업으로 삼기로 하고 나서 3가지 목표를 설정했다고 하는군요. 첫째는 이 직업으로 밥은 먹고 살 수 있을만큼은 제대로 해내자. 둘째, 100년이 지나도 계속 플레이 될만한 게임 두 세가지는 만들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혀 새로운 형태, 방식의 게임을 만들어 보자. 뭐 첫번째야 아직도 계속 게임 디자이너를 하는 걸 보면 적어도 밥은 먹고 다닐 정도는 하나 보죠(^^). 그리고 100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 플레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