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around
2007. 10. 17.
Born to be a Brave?
미국 체류가 계속 되는 동안 가장 가고 싶은 장소들은 아무래도 주인장이 야구에 미쳐 있다 보니 야구 관련한 장소들이다. 야구 관련해서 (주인장에게) 성지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장소들인데... 그래서, 조금이나마 계획했던 것이 한 한 달 정도 휴가를 내서 Braves의 Spring Camp - Braves 개막 경기 - NY Yankess Stadium/Shea Stadium - Boston Green Monster를 찍고 마지막으로 Hall of Fame Museum을 찍고 오는 거다. NY의 두 구장의 경우에는 내년이 마지막으로 쓰이고, 그 후년부터는 새 구장을 Open한다니 조금은 Senti한 이유에서 가고 싶은 거고 Green Monster는 뭐 지나가는 길에... :) 솔직히 Braves의 S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