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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3

하늘 나라에선 맘이 편한지.... 벌써 4주기나 되었구나..... 거기선 괴로움, 슬픔 모르고 편하게 지내는지... 오랜만에 백야에서 심은하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던 그녀를 보고 싶지만 볼 방법이 없으니 아쉬운대로 KAIST의 구지원으로 달래야겠다. 2009. 2. 22.
공부하라(?)고 KAIST 보냈더니... 친구네 홈피에서 퍼왔는데.... 뭐 씁쓸하다... 내 친한 후배들도 저 문제로 소주 꽤나 마셔댔고, 나도 저런 생각 안 한 건 아니었지만.... 피가 무서워서리 --; 2008. 3. 12.
출장을 다녀와서.... 뭐 일정 관련 글에도 올렸지만, 3일 동안 구미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업무 상 출장이라기 보다는 술 마시러 갔다고 하는 게 정확할 거 같습니다. 시설 관련 검사를 받는(주인장의 회사 입장) 거긴 하지만, 제가 책임을 지는 것도 아니고, 개발팀이며 양산팀이며 영업팀 등등이 알아서 하는 것이었고, 단지 전 그 개발팀 소속이라는 점, 그리고 검사를 하러 오는 사람들과 한동안 함께(뭐 지금도 일주일에 2일은) 지내고 있기 때문에 본사에서는 잘 아는 사람이 분위기 좀 유하게 하라고, 하러 오시는 분들은 내려 가서 한 번 보자(?)고 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내려가게 되었죠. 그래서인지 실제로 검사를 받는 장소에는 전혀 가지도 않았고, 뭔가 작업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또 작업할 것도 없었.. 2006.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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