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파견 나와 있는 부서에서 부서 단합대회를 가졌습니다. 회사에서 공식 지원하는 행사이다 보니 금요일 오후 1시부터 나가서 놀 수 있었죠.
대낮부터 할 일의 선택권이 많지 않은데다가 여자 동료분들이 많은 것도 작용해서리, 볼링 치고 영화 본 뒤에 저녁 회식을 했죠. 영화 본 얘기는 지난 글에 써 놨고... 볼링은 정말 안 하는 운동 중 하나인데, 부서 행사이다 보니 참가는 했는데, 와글와글 떠들면서 하니 그 나름대로 재밌더군요. 남녀 1명씩 조 짜서 했는데, 그래도 2라운드는 진출했다는...
몸은 비록 피곤하지만 재밌게 잘 놀다 와서리.. 글고 보니 회사 입사하고 나서 이런 행사는 처음 해 본 것 같네요... 저녁 회식 끝나고 술자리에서 장렬하게 전사한 친구들과 집이 같은 방향이고 또 간부급이라는 이유로 뒷치닥거리와 교통 비용을 다 댄 옥의 티(?)도 있지만 아무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즐거운 분위기 구경하고 싶은 분은 사진사에다가 동영상 편집까지 해준 여동료 덕분에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될 듯 하네요. 뭐... 맘에 드는 분 있으면 말씀하삼...
사진은 원본이 300장이 넘어서 올리긴 힘들고 좀 정리되면, 기억하고 싶은 분들만 따로 아래 추가 업뎃 예정입니다..
대낮부터 할 일의 선택권이 많지 않은데다가 여자 동료분들이 많은 것도 작용해서리, 볼링 치고 영화 본 뒤에 저녁 회식을 했죠. 영화 본 얘기는 지난 글에 써 놨고... 볼링은 정말 안 하는 운동 중 하나인데, 부서 행사이다 보니 참가는 했는데, 와글와글 떠들면서 하니 그 나름대로 재밌더군요. 남녀 1명씩 조 짜서 했는데, 그래도 2라운드는 진출했다는...
몸은 비록 피곤하지만 재밌게 잘 놀다 와서리.. 글고 보니 회사 입사하고 나서 이런 행사는 처음 해 본 것 같네요... 저녁 회식 끝나고 술자리에서 장렬하게 전사한 친구들과 집이 같은 방향이고 또 간부급이라는 이유로 뒷치닥거리와 교통 비용을 다 댄 옥의 티(?)도 있지만 아무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즐거운 분위기 구경하고 싶은 분은 사진사에다가 동영상 편집까지 해준 여동료 덕분에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될 듯 하네요. 뭐... 맘에 드는 분 있으면 말씀하삼...
사진은 원본이 300장이 넘어서 올리긴 힘들고 좀 정리되면, 기억하고 싶은 분들만 따로 아래 추가 업뎃 예정입니다..
(블로그 이전 후 용량 및 파일 컨버전이슈로 사진 영상은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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