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SARS일지도 모르는 독감을 안고 들어 누워 있다가 오늘에서야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왔습니다. 물론 아직 다 나았다거나 완전 일상생활로의 복귀는 아닙니다만 해야할 일도 있고 해서 좀 움직이고 있는 중입니다.
뭔 놈의 약이 그리 독한지 먹으면 자고 깨보면 밥 시간이고... 그래서 자고먹고만 반복하고 가끔 일어나서 운동겸 해서 '토로'와 '유키' 집 청소-그래봤자 쓸기....- 정도만 하고 놀았습니다.
언제 다 나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이번 주는 계속 골골댈 듯 싶습니다.
@의사 왈, 만났다는 태국에서 온 사람도 데리고 오세요.
@5th Beatles 왈, 그사람 태국으로 돌아갔는데요.
@의사 왈, 그럼 잠복기가 2주니 계속 병원 오세요...
뭔 놈의 약이 그리 독한지 먹으면 자고 깨보면 밥 시간이고... 그래서 자고먹고만 반복하고 가끔 일어나서 운동겸 해서 '토로'와 '유키' 집 청소-그래봤자 쓸기....- 정도만 하고 놀았습니다.
언제 다 나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이번 주는 계속 골골댈 듯 싶습니다.
@의사 왈, 만났다는 태국에서 온 사람도 데리고 오세요.
@5th Beatles 왈, 그사람 태국으로 돌아갔는데요.
@의사 왈, 그럼 잠복기가 2주니 계속 병원 오세요...
'Life Story > 만만치 않은 삶,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지가 저 앞이다. (0) | 2004.11.15 |
---|---|
이사끝 (0) | 2003.01.14 |
이삿짐 옮기기 --; (0) | 2003.01.12 |